Jan 19, 2010

2010년 마라톤, 철인3종 대회 참가 계획


마라톤
>  2월   6일 오후   1시 제1회 서울국제레이스: Half
              ==> 1:59:34 무리하지 않고 뛰었음
>  2월 28일 오전   9시 2010 중앙고양마라톤: Half
              ==>  1:58:26 설에 운전을 좀 무리하면서 오른쪽 무릎에 약간의 통증이 있었는데
                      영향이 좀 있었던 것 같다. 최근 며칠 사이에 잠자리가 너무 불편하더니 급기야
                      어깨쭉지 부터 허리까지 담도 걸리고...
>  3월 21일 오전   8시 2010 동아서울국제마라톤: Full
              ==> 4:46:49 또 한번 느끼는 연습의 필요성... 경기는 연습한 만큼 덜 힘들다는 것!
                     17km 지점부터 시작된 허벅지 근육통과 배고픔에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회측에서 간식을 너무 뒤쪽에 배치했다는 원망을 하면서 대비하지 못한
                     나 자신도 미웠다. 그야말로 춥고, 배고프고, 아프고... 삼중고를 겪다 보니
                     포기하고 싶은 마음 굴뚝이었다. 거기다가 잠실교 위에서는 쥐까지 나서 주저
                     앉고 말았다. 아~~~ 이것 역시 연습 부족에 의한 자승자박! 사필귀정(?)
                     경기장까지 어떻게 왔는지... 정신 없이 걷는 듯 뛰는 듯 하다 보니 아빠~ 하는
                     소리가 들렸다. 추워서 애들 오지 말라고 했는데 응원을 왔다. ㅎㅎ.. 그나마
                     내게 위안이 된 아이들과 아내,,, 힘들었지만 그 한순간을 행복이라 여기고
                     웃어야지... 나중에 대회 참가자 중 한 분이 심장질환으로 사망했다는 말을
                     들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맘 금할 길 없고 그 분의 명복을 빈다.
>  4월 25일 오전   9시 2010 아디다스MBC한강마라톤: Half
             ==> 1:57:57 좋은 날씨, 반가운 사람들과 함께한 즐거운 게임이었다. 여러가지 면에서
                     만족스런 행사가 아니었나 싶다. 기억에 남는 몇 가지는 사회를 맡은 개그맨
                     강성범씨의 목소리가 정말 날카로웠던 것, 주로에서 본 자봉 학생들의 신났던
                     응원, 포미닛의 축하공연에서 보여 준 노래와 춤, 다른 대회에서 보다 월등히
                     많았던 외국인 참가자들과 그들의 활기찬 응원, ...
                     2009년 10km 단축 마라톤에 참가하고 올해 2번째로 참가하면서 Half를 뛰었는데
                     주최측에서 Full 코스 도전자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것도 눈에 띄었다.
                     내년에는 Full 코스를 뛰어서 이 대회 전 종목을 모두 뛰어 봐야 겠다는 즐거운
                     상상도 해봤다.
>  5월 16일 오전   9시 서울신문마라톤: 10km
             ==> 0:53:54 달리기에는 좀 더운 날씨가 아니었나 싶다. 일기예보로는 아침 16도,
                    낮최고 23도라는데 체감온도는 훨씬 높았던 듯...
                    출발에서 약 2km까지 사람은 많고 주로폭은 좁아 도저히 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여러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있지만 참가 선수들이 길이 좁아서 걸어 가는 경우
                    는 처음이었다. 2km 쯤 지날 때 경과시간이 이미 3km 이상 뛰었어야 할 시간을 지
                    나고 있었고 덕분에 이번 대회에서 40분대로 시간을 단축해 보고자 했던 개인적
                    인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 날씨도 덥고, 개인적인 기록단축의 계획도 못지켰지
                    만 별 불만은 없었던 대회가 아니었나 싶다. 최근에는 하프와 풀코스만 뛰다가 정
                    말 오랜만에(약 1년 반?) 10km를 뛰었는데 골인하고도 뛸 힘이 남았다. 생각해 보
                    면... 큰 발전이 아닌가? 재작년만 해도 10km 뛰고 나면 무릎과 허벅지 근육 등이
                    아파서 끙끙거렸었는데...
> 7월 4일 오전 7시 새벽강변마라톤: Half

       ==> 2:16:10 너무 더운 날씨... 겨울 보다 여름이 뛰기 힘들다는 걸 이제야 실감했다.
               아마 풀코스에 도전했던 사람들 엄청난 고생 했을 것이다.
>10월 10일  오전  8시 2010 하이서울마라톤: Half
>10월 23일 오전   9시 제3회 기업사랑마라톤: Half
>11월   7일 오전   8시  2010 중앙서울마라톤: Full (미정)
>11월 21일 오전   9시 2010 YTN 손기정평화마라톤: Half (미정)

철인3종
>  4월   4일 제16회 천안 듀애슬론: R5-C45-R10
             ==> 불참
>  5월   9일 2010 ITU 월드챔피언십시리즈 서울 트라이애슬론: S1.5-C40-R10
             ==> TOTAL 02:51:45 (Swim 00:44:02, Bike 01:22:46, Run 00:37:08)
                    Run이 한시간은 걸릴걸로 생각했는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거리가 6km 정도
                    였다는... 10km 다 뛰었다면 3시간 20분 컷오프에 걸렸을 가능성 99%...
                    대회의 부실한 운영에 대해 여러가지 말들이 있다. 음..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조금씩 나아 지겠지... 하지만 무엇보다도 안전에 관한 것 만큼은 철저히
                    준비해야 할 듯...
>   6월 13일 2010 코리안컵시리즈 하이원 트라이애슬론: S3-C80-R20
            ==> 주최측에서 취소
>   8월 22일 2010 인천아시아컨티넨탈컵: S1.5-C40-R10
> 10월 17일 통영ITU월드컵대회: S1.5-C40-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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